20.11.20
초보비둘기
·2020. 11. 20. 23:57
- 오늘은 프리코스의 마지막 수업날로, 날씨 API 과제를 진행하였다.
-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 원래 이 내용이 이머시브에서 배우는 내용이라고 하였는데, 맛보기로 미리 배운듯 하다.
- 이번 과제는 직접 html, css를 작성을 해야했으므로 다시금 복습하는 기회가 되었고 나름 내 기준으로 나쁘지 않게 만든 것 같아서 뿌듯했다.
- 어찌됐건 정해진 시간 안에 처음에 생각했던 것을 모두 만드는데는 성공해서 성취감도 있고 좋았으나, 오피스아워때 동기들이 만든 것들을 보니 너무나도 부족함을 느꼈다.
- 그래도 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보다 훨씬 깊게, 그리고 더 스마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며 아직도 나는 부족하고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되면서도, 그래도 중간은 간다는 사실에라도 만족하며 실망하지는 않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