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states/TIL
20.12.15
n-queens과제를 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 노력해보았다. 스스로 식을 만들어 본 것이 결국 될랑말랑하다가 실패하였기 때문에 다른 블로그의 레퍼런스를 보고 코드를 해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것마저도 정말 어려운 과정이였지만 끝까지 놓지 않고 해석에 성공해내었고 정말 멘탈이 많이 힘든 시간이였다... 그러나 원래 의도적으로 난이도를 높게 하였고, 못해도 정상이라고 하니 낙담하기보다는 해석에 성공한 것에 어느정도 의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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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4
N-queens 스프린트를 오늘~내일 진행하게 되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2개의 페어가 한 팀이 되어 팀플레이를 하도록 되어있었는데, 각자 팀별로 전략을 짜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너무 뛰어난 분들이 많다고 느꼈고, 상대적으로 내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물론 상대적으로 내가 열심히 하지 않은 부분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나랑은 뭔가 다른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았다. 그보다 사실 더 신경이 쓰였던건 팀플레이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는 선행학습을 하게 되면 페어플레이시, 상대방의 생각할 기회나 함께 삽질하는 시간을 없애는 행위가 될까봐 그냥 주어진만큼만 하는 편이였다면 오늘 팀으로 만난 상대 페어분들은 프리코스때부터 지금까지 둘이서 연락을 개인적으로 하면서 같이 공부하시던 분들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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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
Subclass Dance Party 스프린트를 진행하였다. 난이도가 꽤 높은 과제였기 때문에 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작품을 만드는 재미가 확실히 있었기에 주말에 내 맘대로 더 꾸며볼 예정이다. Toy problem의 첫문제를 풀어보았다. 1번문제부터 예사롭지 않았는데 앞으로 매일 정규시간에 1문제씩 풀게 될 예정이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두뇌회전이 잘 될것 같다. (많이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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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오늘은 생일이라 맛있는거 많이먹고 선물도 많이 받았다! 프로세스와 프로그램의 차이에 대해 알아두면 좋다고 한다. 새로운 페어와 BeesBeesBees 과제를 수행하면서 ES6 class 사용법과, pseudoclassical한 방법에 익숙해졌다. 실제로 해보는게 역시 이해를 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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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
프로그래밍 언어는 개발을 도와주는 툴이다. 그리고 그 언어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Machine Languages(머신어) 0과 1로 조합된 것,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 하지만 사람이 알아듣긴 힘들것이다. Assembly Languages(어셈블리어) 자바스크립트로치면 var, function, operator 등의 예약어가 굉장히 많은데 어셈블리어가 이런 일을 하는 언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지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기가 어렵다. 옛날에는 어셈블리어로 코딩을 했다. High-Level Languages(고급어) 그래서 어셈블리어를 통해 함수 등을 만들고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든 것이 지금의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고급어이다. 영어랑 문법이 비슷하다. Interpreter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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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Time complexity(시간 복잡도)에 대해 배웠다. 각 자료구조별 추가, 삭제, 삽입 등의 상황과 알고리즘 문제 등의 상황에 맞추어 각각 얼마만큼의 Big-o notation 수치를 갖는지에 대해 강의로 배우고, 실제로 문제를 풀어가면서 더욱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시간복잡도를 그래프로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 https://www.desmos.com/calculator/uivk0ucukd?lang=ko 같은 것도 알려주셨는데 이 사이트를 통해서 그래프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보면 이해하는데 훨씬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자료구조 과제를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의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완벽하진 않아도 그것을 어떻게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던 것에 자신에게 칭찬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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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
Graph, Tree, BinarySearchTree(BST)에 대해 배우고 이를 구현해 보는 과제를 진행하였다. 저번 Hash를 배울 때도 만만치 않았지만 오늘 과제 또한 만만치 않아서 처음엔 굉장히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이 과제를 해냄으로 인해서 사고가 보다 넓어진 느낌이고 this와 new생성자에 대해 더 깨달은 부분이 있어서 충분한 수확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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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Linkedlist와 hash의 개념을 배웠다. Linkedlist는 정적인 배열과 달리 동적인 자료구조로, 각 노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링크로 이어진 것을 말하며 실제로 페어활동을 통해 과제를 해결해나가며 함수를 구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hash는 주어진 key와 value를 hash함수를 거쳐서 hash코드로 만든 후에, 해시 테이블 등에 hash코드를 인덱스로 저장함과 동시에 주어진 value를 저장하는데 이것을 실제로 함수로 구현해 보았다. 어제 배웠던 stack, queue을 구현하는 것 보다 훨씬 어려운 과제였으며 정말 아침에는 감도 안잡혀서 이거 오늘안에 못하겠다 싶었지만 다행히 정해진 시간 안에 적절한 자료들을 이용해서 풀어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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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
컴퓨터의 발전에 따라 자료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보다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게 만들고자 고안해낸 자료구조라는 것에 대해 배우고, 오늘은 그 자료구조 중, stack과 queue를 배웠다. stack은 접시나 책을 쌓는 것과 같이, 쌓은 후에 맨 위에것 부터 빼내는 형식의 구조(LIFO : Last In First Out)를 말하며, 실제로 오늘부터 새로 만나는 페어분과 함께 페어활동으로 stack 함수를 구현해보았다. queue는 매장에서 줄을 서는 것과 같이, 맨 처음 들어온 데이터가 맨 처음으로 나가는 형식의 구조(FIFO : First In First Out)를 말하며, queue 또한 실제로 함수를 구현해 보았다. 요즘은 참 세상이 좋아졌다고 느끼는게 조금만 검색을 해보아도 아주 쉽게 설명해주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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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HA 때 풀었던 문제들을 페어와 함께 서로의 코드를 공유하며 설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는 도중에 코드를 다듬기도 하고, 자연스레 복습도 되며, 다른방법으로 문제를 푼 것을 보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 공식문서를 읽어서 ESLint를 설치하고, 세팅을 한 다음에, 룰을 추가하고 그것에 맞게 파일을 수정하였다. 공식문서를 읽는게 전부 영어라서 너무 버겁게 느껴지지만 익숙해져야한다니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노력을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헤메다가 잘 사용해보고 나니 오늘 했던 것들은 감이 잡혀서 금방 과제를 모두 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