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states/회고록

코드스테이츠 Full time Pre course 4주차 회고록

2주차 회고록을 쓰고 얼마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4주차 회고록을 적고 있는 지금을 보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머시브에 갈 수 있다면 16주동안 추가적으로 더 깨져가면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은데 그 16주마저도 지금처럼 순식간에 지나가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미리 생각해보곤 한다. 어찌됐건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 key는 당장 내일 예정되어있는 HA를 어떻게 해내느냐의 여부에 달렸다. 지금까지 내가 지난 4주간 배우고 만들었던 것들을 토대로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충분히 부딪혀볼만한 시험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저번 2주차 회고록 이후로 무얼 하였는가.... 우선 3주차의 시작은 고차함수였다. 일단 일정표부터가 3주차 월요일부터 3일동안 새로운 ..

2020.11.22 게시됨

Code states/후기 공유회

20.11.05 코드스테이츠 후기 공유회

프리코스 시작한지 이제 내일이면 2주일차 수업이 전부 끝나가는 이 시점에, 불안해 하면서도 나름 아직까지는 수업내용을 거의 이해하며 잘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지금 나에게 있어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나태함이다. 너무 오래동안 몸에 밴 게으름으로 인해 수업시간 이후에 각잡고 계속 공부만 하는것이 아직 너무나도 힘이 든다. 여러모로 고민도 많이 하고 진지하게 이 길을 가고자 마음을 먹고 시작한 것이지만 습관이라는 것은 아주 무섭기에 아직까지는 이 나태함에서 벗어나기가 쉬운일이 아닌것 같다. 그래서 오늘의 후기 공유회는 나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자리라는 생각도 들어서 저녁을 먹고 바로 참가하였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10점만점에 10점짜리로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지금 ..

2020.11.05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