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states/TIL

20.12.01

처음 20주과정을 시작했던 날이 10월 26일이였는데 어느새 12월이 왔다.. 문득 오늘 아침 날짜를 보고 12월인 것에 신기함을 느꼈다. 화살표 함수에 대해 배웠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어느 상황에 괄호가 생략이 가능한지를 잘 가려 판단해야 할 것 같다. this 키워드와 call, apply, bind에 대해 배웠다. 비슷비슷하게 연관성이 있는 개념이며 약간 긴가민가한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많이 사용하며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위에 배운 것들을 모두 koans 과제로 페어활동을 해서 풀어냈으며, 몰랐던 개념들을 문제를 풀며 정말 많이 배웠다. 완료된 koans 과제를 이전 spec runner 방식으로 돌리는 것이 아닌, package.json을 이용해서 npm install..

2020.12.0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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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0

1주일간의 솔로위크를 끝내고 이머시브 과정의 첫 날, 다시 시작이라 긴장된다기보다는 오늘은 어째서인지 오랜만이다 라는 느낌에 반가운 하루였다.... 앞으로도 그럴까? ㅋㅋㅋ 오티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고, 헬프 데스크, 페어활동에 대한 것을 다시 돌아보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브라우저 말고도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는 런타임인 node.js에 대해 배우고 NVM(Node version Manager) 설치 후에 NVM을 이용해서 node.js를 설치해보고 터미널에서 사용해보았다. 또한 package.json의 개념과 사용법에 대해 배웠다. Git을 이용해 협업을 하는 방식에 대해 배웠다. 페어의 Git URL을 이용해 연동을 하고, 서로 git pull 명령어를 사용..

2020.11.3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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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

오늘은 프리코스의 마지막 수업날로, 날씨 API 과제를 진행하였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 원래 이 내용이 이머시브에서 배우는 내용이라고 하였는데, 맛보기로 미리 배운듯 하다. 이번 과제는 직접 html, css를 작성을 해야했으므로 다시금 복습하는 기회가 되었고 나름 내 기준으로 나쁘지 않게 만든 것 같아서 뿌듯했다. 어찌됐건 정해진 시간 안에 처음에 생각했던 것을 모두 만드는데는 성공해서 성취감도 있고 좋았으나, 오피스아워때 동기들이 만든 것들을 보니 너무나도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도 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보다 훨씬 깊게, 그리고 더 스마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며 아직도 나는 부족하고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되면서도, 그래도 중간은 간다는 사실에라도 만족하며 실망하지는 않으려 한다.

2020.11.2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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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9

JSON의 개념에 대해 배우고, stringifyJSON 함수를 직접 구현해보는 과제를 하였다. 정말 엄청 어려운 수준의 문제였다고 느껴졌는데, 결과적으로 다 풀리고 나서 코드를 다시금 복습하고 해석하면서, 정말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과제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Tree UI과제로 트리구조를 만드는 과제를 진행하였는데, 재귀와 DOM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는 과제로, 지금까지 했던것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았다고 생각했고, 처음 시작이 진짜 막막했었는데 다행히 zoom회의를 열어서 설명을 해주셨고 뭔가 조금씩 될것같다라는 생각으로 수정을 하다보니 zoom강의가 끝나고 10분뒤에 뜬금없이 완성이 되어버렸다. 주어진 시간이 굉장히 많이 남은 시점에서 전부 풀어버려서 허무하면서도 진짜 어렵다고 생각되었던 개념..

2020.11.1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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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8

재귀함수에 대해 배우고, 페어활동으로 코플릿 문제를 풀었다. 재귀자체의 개념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앞서 몇문제를 풀어보니 어느 정도 감이 금방 와서 문제를 푸는데 크게 어려움을 느끼진 않았다. 뒷문제는 레퍼런스를 참조해서 마무리를 하였는데 사실 문제를 풀며 더 얻은 것은 재귀의 개념 이외에도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라서 이런 경험은 정말 좋게 느껴진다.

2020.11.1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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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6

오늘은 underbar 함수에 대해 배우고, 직접 언더바 함수를 만드는 문제풀이를 페어활동으로 하루종일 진행했다. 역시나 레퍼런스가 없이 시작되는 것은 처음 시작이 너무나도 힘들다. 그래도 맨 처음 _.each부분이 검색의 힘으로 해결되니 그 뒤는 술술 풀렸다. 다만 마지막 _.reduce부분 한문제를 남기고 2시간이 남아서 꽤나 여유로울줄 알았으나 그 문제 하나를 푸는데 2시간이 걸려버렸다.. 정말 푸는데 쉽지 않았지만 이것을 모두 풀어보고, 저녁을 먹은 후에 다시 풀어보는 복습을 하였더니 이해가 잘 된듯 하다. 나름 오늘 배운 것도 재미있었다. 코플릿형식보다 specrunner로 정답을 맞추는 형식의 과제가 더 재미있는것 같기도 하다.

2020.11.1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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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3

오늘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twittler과제를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새로 적은 내용을 추가하는것, 랜덤한 트윗을 생성하는것, username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렸을 때 색깔이 바뀌고, 눌렀을 때 해당 유저가 쓴 글만 필터링되는것, 필터링된 화면을 원래대로 돌아오게 하는 것. 처음 생각했던 모든 기능을 주어진 시간 1시간 전에 모두 구현을 해냈다. 하다보니까 자각도 못한채로 과열이 되어서 너무 많은 것을 잊어버린채로 페어활동을 진행한 것 같다. 성취감도 있었지만 오늘같은 활동이 실무에서 일어난다면 결코 좋지 못한 하루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또 배워가는 하루다.

2020.11.1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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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오늘은 유효성검사를 배우고, twittler 함수 작성을 하였다. 유효성검사 공부시간이 프리코스 시작 이후 가장 힘들게 느껴졌다. 오늘은 정말 멘탈이 너무 많이 힘들었다. 종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왠지 오늘은 의욕도 없고 정말 힘든 하루였다. 그래도 twittler 페어활동은 나름 속도있게 잘 진행되고 있어서 좋았고, 저번주 목업제작때 같이 했던 페어분을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 그리고 너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났다. 오늘같이 왠지 힘들게 느껴지는 날들이 앞으로도 많이 있을듯 한데, 멘탈을 잡고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관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2020.11.1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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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

일단 오늘은 나와 관련이 없는 빼빼로데이다. 알고리즘 총 20문제중, 어제 14문제를 풀었고 오늘은 남은 6문제를 12시에 다 풀었기 때문에 오후에는 조금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풀면서 진짜 난이도가 확 올라가서 어렵다고 느껴졌지만 어떻게든 해냈기 때문에 그것에 의의를 둔다. DOM(Document Object Model)에 대해서 배웠다. 생소하고 쉽지 않은 개념이였지만 반드시 익숙해져야할 개념이라고 느꼈다. 내일부터는 트위틀러에 함수를 구현하는데, 솔직히 지금은 자신이 많이 없다. 그래도 결국 내일 이시간이 되면 어떻게든 해내고 있는 내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려한다. 지난 3일간 진짜 많은시간동안 코플릿문제만 계속 풀었는데 그 긴 시간동안 같이 문제를 푼 페어분과 문제없이 잘 끝낼 수 있어서 좋..

2020.11.11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