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states/TIL
20.11.16
오늘은 underbar 함수에 대해 배우고, 직접 언더바 함수를 만드는 문제풀이를 페어활동으로 하루종일 진행했다. 역시나 레퍼런스가 없이 시작되는 것은 처음 시작이 너무나도 힘들다. 그래도 맨 처음 _.each부분이 검색의 힘으로 해결되니 그 뒤는 술술 풀렸다. 다만 마지막 _.reduce부분 한문제를 남기고 2시간이 남아서 꽤나 여유로울줄 알았으나 그 문제 하나를 푸는데 2시간이 걸려버렸다.. 정말 푸는데 쉽지 않았지만 이것을 모두 풀어보고, 저녁을 먹은 후에 다시 풀어보는 복습을 하였더니 이해가 잘 된듯 하다. 나름 오늘 배운 것도 재미있었다. 코플릿형식보다 specrunner로 정답을 맞추는 형식의 과제가 더 재미있는것 같기도 하다.
Code states/TIL
20.11.13
오늘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twittler과제를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새로 적은 내용을 추가하는것, 랜덤한 트윗을 생성하는것, username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렸을 때 색깔이 바뀌고, 눌렀을 때 해당 유저가 쓴 글만 필터링되는것, 필터링된 화면을 원래대로 돌아오게 하는 것. 처음 생각했던 모든 기능을 주어진 시간 1시간 전에 모두 구현을 해냈다. 하다보니까 자각도 못한채로 과열이 되어서 너무 많은 것을 잊어버린채로 페어활동을 진행한 것 같다. 성취감도 있었지만 오늘같은 활동이 실무에서 일어난다면 결코 좋지 못한 하루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또 배워가는 하루다.
Code states/TIL
20.11.12
오늘은 유효성검사를 배우고, twittler 함수 작성을 하였다. 유효성검사 공부시간이 프리코스 시작 이후 가장 힘들게 느껴졌다. 오늘은 정말 멘탈이 너무 많이 힘들었다. 종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왠지 오늘은 의욕도 없고 정말 힘든 하루였다. 그래도 twittler 페어활동은 나름 속도있게 잘 진행되고 있어서 좋았고, 저번주 목업제작때 같이 했던 페어분을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 그리고 너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났다. 오늘같이 왠지 힘들게 느껴지는 날들이 앞으로도 많이 있을듯 한데, 멘탈을 잡고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관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Code states/TIL
20.11.11
일단 오늘은 나와 관련이 없는 빼빼로데이다. 알고리즘 총 20문제중, 어제 14문제를 풀었고 오늘은 남은 6문제를 12시에 다 풀었기 때문에 오후에는 조금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풀면서 진짜 난이도가 확 올라가서 어렵다고 느껴졌지만 어떻게든 해냈기 때문에 그것에 의의를 둔다. DOM(Document Object Model)에 대해서 배웠다. 생소하고 쉽지 않은 개념이였지만 반드시 익숙해져야할 개념이라고 느꼈다. 내일부터는 트위틀러에 함수를 구현하는데, 솔직히 지금은 자신이 많이 없다. 그래도 결국 내일 이시간이 되면 어떻게든 해내고 있는 내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려한다. 지난 3일간 진짜 많은시간동안 코플릿문제만 계속 풀었는데 그 긴 시간동안 같이 문제를 푼 페어분과 문제없이 잘 끝낼 수 있어서 좋..
Code states/TIL
20.11.10
오늘은 아침 10시부터 6시까지 다른것 일절 없이 쭉 알고리즘 코플릿 문제를 페어분과 함께 풀었다. 내일까지 합쳐서 총 11시간동안 이어지는 문제풀이인지라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확실히 뒤로 갈수록 어려웠다. 그래도 어찌저찌 하다보니 이전에 배웠던 것들을 활용하여 꽤나 만족스러울 정도로 문제를 잘 풀어나갔다. 그중에는 레퍼런스랑은 완전히 다른 접근으로 풀어버린 문제도 있었는데 비록 레퍼런스보다 클린하지 못한 코드여도 다른 방법으로 풀어냈다는 사실이 좋았다. 이전에 배웠던것들을 잘 응용해서 풀었기 때문에, 내가 지난 2주간 제대로 배우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Code states/회고록
코드스테이츠 Full time Pre course 2주차 회고록
정확히는 3주차의 하루 수업이 진행된 이후에 쓰는 것이지만, 3주차는 이제 시작이므로 지난 2주간을 돌아보는 회고록을 쓰자하면, 우선 모든 수식어들을 다 제쳐두고 2주전의 나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맨 처음 시작에는 페어분들과 선언과 할당도 어려워서 끙끙대었었고 첫날부터 와 이거 진짜 어렵구나하고 조금 불안하고 좌절감이 들고 그랬는데, 계속해서 진행하다보면 결국 다 줄줄이 이어지듯이 내용이 연계가 되어서 2~3일 뒤에 다시 보면 쉽게 느껴지곤 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래도 처음 코플릿만 할 때는 성취감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머리아픈 문제풀이가 지속되니 그다지 재미는 잘 못느꼈는데, 1주차에 계산기 만들기나, 2주차에 트위틀러 와이어프레임, 목업 제작 등의 과제에서는 실제로 제가 생각한 것이 가시..
Code states/TIL
20.11.09
고차함수에 대해 배우고 새로운 페어분과 함께 하루종일 고차함수의 코플릿 문제풀이를 진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고차함수의 정의에 대해 알고, 깊게 들어가서 filter, map, reduce 등의 배열 메소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맨 처음에는 갑자기 확 올라가는듯한 난이도에 굉장히 어려워 보였지만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오늘은 이해가 좀 잘되었던지라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코플릿 문제를 풀어냈다. 페어분도 좋은분을 만나서 이번에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어려웠음에도 시간 안에 주어진 것을 모두 풀어낼 수 있어서 오늘도 성취감이 아주 좋은 날이였다.
Code states/TIL
20.11.06
CSS를 활용하여 레이아웃을 짜고, 와이어프레임을 만든 후에 목업을 하는 과정까지 학습했다. 그리고 실제로 레슨에서 제시된 와이어프레임을 직접 만들어보았고, 트위틀러(트위터 복제)의 와이어프레임도 만든 후에 목업까지 구현했다. 트위틀러부분은 페어활동을 했는데, 솔직히 처음 시작할때는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다행히 좋은 페어분을 만났고, 레슨에서 주어진 내용들을 전부 활용하여 5시까지 목업을 완성시키는 시간이였지만 3시에 모든걸 끝내서 굉장한 성취감이 있었다. flex의 사용법과 id, class의 이름짓기도 조금은 익숙해진것같고, 저번주에 얼핏배운 내용의 html, css부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오늘 수업으로 굉장히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미술적 감각은 없다보..
Code states/TIL
20.11.05
어제 하던 javascript Koans를 전부 마무리하며 로컬 레파지토리에서 리모트 레파지토리에 푸쉬를 해서 깃허브에 정상적으로 등록이 된 것을 확인하였다. 문제를 풀면서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아가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CSS Selector 문제풀이를 무작정 부딪혀보면서, 솔직히 아직 얕게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 CSS를 이해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처음엔 71점, 그다음엔 80점, 풀수록 점수가 점점 올라가며 앞에서 이해 못했던 부분이 뒤 회차에서는 이해가 되었다. 후기 공유회를 들으며 꽤나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Code states/후기 공유회
20.11.05 코드스테이츠 후기 공유회
프리코스 시작한지 이제 내일이면 2주일차 수업이 전부 끝나가는 이 시점에, 불안해 하면서도 나름 아직까지는 수업내용을 거의 이해하며 잘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지금 나에게 있어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나태함이다. 너무 오래동안 몸에 밴 게으름으로 인해 수업시간 이후에 각잡고 계속 공부만 하는것이 아직 너무나도 힘이 든다. 여러모로 고민도 많이 하고 진지하게 이 길을 가고자 마음을 먹고 시작한 것이지만 습관이라는 것은 아주 무섭기에 아직까지는 이 나태함에서 벗어나기가 쉬운일이 아닌것 같다. 그래서 오늘의 후기 공유회는 나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자리라는 생각도 들어서 저녁을 먹고 바로 참가하였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10점만점에 10점짜리로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지금 ..
